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= 정부의 대응 === 2016년 1월 17일,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부랴부랴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1171605460199|정부는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소집]]했다. 이 회의에서 담임 교사의 권한이 강화되어 장기결석 학생에 한해 교사가 아동학대 여부를 확인하도록 가정을 방문해 조사하는 방안이 검토되었다. 당시 장기결석 중인 아동은 총 220명으로 조사됐고 이 가운데 112명에 대해 방문 조사를 했는데 이 중 12명이 소재 파악이 안 되었다고 한다. 학교에 부적응한 학생이 등교를 거부하여 인한 장기결석을 하는 거야 그럴 법하지만, 소재 파악 자체가 전혀 안 됐다는 건 심각한 문제다. 이 중 '''이와 같은 사건이 또 있을지도 모르는 일.''' '''문제는 앞에 있는 발언이 사실이 되었다는 것이다.'''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1261052130283|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육아나 입양 종사자에게도 아동학대 신고를 의무화하기로 했다.]] 스마트워치 같은 첨단기기를 활용해 보복범죄를 막는 방안도 추진했다고 한다.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1261121002706|아이가 7일 이상 무단결석을 할 시 담임이 가정방문을 할 수 있게 되었다.]]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1271007368249|학교에]] 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391182|이유 없이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202747&isYeonhapFlash=Y|아이들을]]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2131354560742|보내지]]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189521&pDate=20160309|않는]] 부모들이 하나둘 잡혀갔다. 이 중 네번째 링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[[경남 고성 초등학생 암매장 살인 사건]] 문서, 마지막 링크는 [[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]] 문서 참조. 이처럼 당시에는 단신처리가 될 정도로 사소한 사건인 줄로만 알았다.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[[의무교육]]이 적용되는 초, 중학교에 장기결석학생을 관리하기 위한 부서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.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1291604130480|정부가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 보니 초등학생 280여 명이 장기 결석 중이었고 이 가운데 '''4명은 행방불명인 것으로 나타났다.'''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